“귀하의 소포가 배달되었습니다. 즉시 수령하세요, 보관료가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의 소포는 오늘 반환될 예정입니다. 귀하에게 벌금이 부과될 것입니다.”
라는 내용의 피싱 메일을 보셨나요??
최근 우체국을 사칭한 피싱 메일입니다. 우체국 소포 배송을 사칭하여서 메일에 링크된 링크를 통하여 배송료, 보관료 등 으로 고객의 결제를 유도하는 치밀한 피싱메일 입니다
하지만 우체국은 우편물 반송이나 배송에 대하여 수취인들에게 결제를 유도하거나 요구하지 않습니다.
착불 소포인 경우에만 배달원이 직접적으로 배송비를 받을 뿐 이메일을 통하여 결제를 받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본인이 구매한 물건이 맞는지에 대해서 먼져 확인을 하고 메일로 온 특정 링크는 절대 클릭을 하지 않는 부분이 좋습니다.
요즘 대만에서 오는 정체불명의 택배도 큰 이슈가 있엇던 만큼 항상 조심하는 부분이 좋습니다.
우체국 보이스 피싱은 갑작스럽게 피해가 급등하고 있으며 올해만 111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작년 대비 1.5배나 증가한 수치 입니다
기타 메일 피싱
요즘 우체국 메일 피싱과 같이 많이 받는 메일 피싱으로는 애플 피싱 메일이 있습니다
정말 애플에서 보냈을까요?
아닙니다 애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특정 이메일을 보내 결제를 유도하는 피싱 메일입니다.
해당 메일의 링크 또한 절대로 클릭하지 말고 삭제 하시길 바랍니다.
보이스피싱 통합 신고
보이스피싱 온라인 신고는 보이스피싱지킴이 사이트로 일원화 되었습니다. 한번에 신고로 사건처리부터 구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신고번호 : 112(경찰)
- 지급정지 : 1332(금감원)
